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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동석 대 마동석 흥행 대결, '시동' '백두산' 이번주 동시 격돌
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 '시동'에서 거석이 형을 연기한 마동석 배우. [사진 NEW] 연말 대목을 맞은 극장가에서 배우 마동석(49)의 신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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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0만 목전 '겨울왕국2' 역대 최초 5번째 1000만 탄생할까
디즈니 애니메이션 '겨울왕국2'가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. 사진은 이 영화가 하루만에 166만 관객을 모은 지난 23일 서울 시내의 한 극장 티켓매표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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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소한 발견] 기생충도 동백꽃도… 허세와 가식의 그녀 ‘제시카’
올해 1008만 관객을 끌어당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‘기생충’과 올 추석 개봉작으로 457만명이 관람한 ‘나쁜 녀석들: 더 무비’, 그리고 시청률 14%를 넘어 쾌속 질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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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기야, 놀이공원 갈까" "좋아~" 노래하듯 대화하는 이것
━ [더,오래] 한형철의 운동화 신고 오페라 산책(1) 오페라는 낯설다. 어렵고 비싸다는 편견도 많다. 삶을 노래하고 때론 춤추고, 대화를 나누는 오페라는 인생의 희로애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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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중 "고유정 사건 최악, 차마 방송 못나간 얘긴 정말…"
5년 전 동명 OCN 드라마에 이어 영화판 '나쁜 녀석들: 더 무비' 주연으로 돌아온 배우 김상중을 4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. [사진 CJ엔터테인먼트]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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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승원표 코미디 vs 마동석표 액션 vs 포커판 뛰어든 타짜
추석 영화가 달라졌다. 해마다 이때면 등장했던 전통 강호 대작 사극이 올 추석엔 자취를 감췄다. 대신에 몸집을 줄이고 친숙한 흥행 코드로 무장한 오락영화 세 편이 11일 일제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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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참패 극복할까, 익숙한 재미 내세운 추석영화 3파전
추석 연휴를 겨냥해 11일 개봉하는 영화 '힘을 내요, 미스터 리'. '럭키'의 이계벽 감독이 연출, 차승원표 감동 코미디를 표방했다. [사진 N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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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헌·연상호…1000만 영화 감독들 드라마로 가는 이유는?
영화 같은 드라마를 표방한 OCN 새 시리즈 '타인은 지옥이다'. [사진 OCN] 지난달 31일 처음 방송한 OCN 주말 시리즈 ‘타인은 지옥이다’. 지난해 저예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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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레tv 최고 매출 영화 ‘극한 직업’, 최다 출연 배우는 조진웅
‘안방극장=한국 영화’라는 공식이 숫자로도 증명됐다. KT는 1일 “올레 tv 출시 이후 11년간 고객이 가장 많이 본 영화 100편에 한국영화가 70편을 차지했다”며 “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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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인이 '밥누나'보다 먼저 택한 첫 멜로 '유열의 음악앨범'
정해인의 새 멜로영화 '유열의 음악앨범'에서 왼쪽부터 주인공 미수(김고은)와 현우. [사진 CGV아트하우스] [사진 CGV 아트하우스] ‘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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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동석도 합류…다양성 내세운 수퍼 히어로 온다
마블의 새 히어로물 ‘이터널스’ 출연진과 클로이 자오 감독이 지난 20일(현지시간)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‘코믹콘 2019’ 행사장에서 한자리에 모였다. 왼쪽부터 쿠마일 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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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갑·배우 쭉쭉 삼키는 마블…내년엔 마동석표 히어로물 온다
지난 20일(현지시간) '코믹콘 2019' 행사장에서 내년 공개될 마블 시리즈 '이터널스'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 마동석(미국 이름 Don Lee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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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스트' 전혜진 "욕심 났던 남자 캐릭터, 성별 바꿔 출연했죠"
이성민, 유재명 주연 범죄 스릴러 영화 '비스트'에서 마약 브로커 역할로 파격 변신한 배우 전혜진. [사진 NEW] “원래 제안은 다른 인물로 받았는데 대본을 보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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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카펫으로 본 72회 칸 영화제 섹션별 경쟁작품들…작품만큼이나 화려한 레드카펫
지난 14일(이하 현지시간) 개막한 '제72회 칸 국제영화제'가 종착역에 이르고 있다. 칸 영화제는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25일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폐막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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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영화제서 타란티노, 69년 맨슨교 살인사건 영화화 의도 묻자…
22일 제72회 칸영화제 포토콜에 나선 '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' 팀들. 왼쪽부터 주연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, 마고 로비,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, 브레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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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가 점찍은 마동석 “폭력의 극한은 어디?”
영화 ‘악인전’에서 장동수(마동석)의 무기는 괴력의 맨주먹. 실제 권투를 해온 마동석이 액션장면에 아이디어를 보탰다. [사진 키위미디어그룹] “제가 맡은 역할들 중 가장 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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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‧할리우드 반한 ‘악인전’, 역대 마동석 다 이길 마동석 끝판왕
청불 범죄 액션영화 '악인전' 주연 배우 마동석을 9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났다. [사진 키위미디어그룹] “제가 맡은 역할들 중 가장 쎕니다.” 핵주먹 배우 마동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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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기병사'에서 국민배심원으로, 첫 대사 27번 다시 찍은 박형식
15일 개봉하는 새 영화 '배심원들'의 주연을 맡은 배우 박형식. [사진 매니지먼트 UAA] “잘 모르겠어요. 다들 정말로 확신할 수 있어요?” 살인사건을 다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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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준호·마동석과 올해 칸영화제 초청된 29살 한국 신인감독
연제광 감독 단편 '령희' 포스터. 올해 제72회 칸영화제에 나설 한국영화는 송강호가 주연한 봉준호 감독의 ‘기생충’(공식경쟁)이나 마동석 주연의 ‘악인전’(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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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4일은 왜 '스타워즈' 기념일? 전주에서 특별전 열려
올해 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선 '스타워즈' 아트 전시, 레고브릭 행사 등 특별행사도 열린다.[사진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] ‘스타워즈’ 특별전에 실험적인 전시까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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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언맨·토르 떠난 자리, 여성·흑인 영웅이 채운다
24일 서울 한 영화관에서 마블 기획상품을 사려고 관객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. [연합뉴스] ‘어벤져스: 엔드 게임’(이하 ‘어벤져스4’) 이후로 마블 영화 세계(MCU)는 어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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켄 로치, 짐 자무쉬, 봉준호, 자비에 돌란...눈부신 칸의 감독들
올해 칸 영화제 공식 포스터. 사진 속에서 누군가의 등을 밟고 카메라를 잡은 사람은 1954년 26세에 첫 영화 '라 푸앵트 쿠르로의 여행'을 찍을 때의 아녜스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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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정우도 쓴 ‘토끼 모자’…정작 만든 사람은 재미 못봤다
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는 많은 연예인이 방송·시사회 등에서 착용하며 화제가 됐다. 트와이스 나연. [사진 중앙포토] 올겨울 초히트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‘귀가 움직이는 토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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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정우도 쓴 '토끼 모자'…정작 만든 사람은 재미 못봤다
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쓴 트와이스의 나연. [사진 중앙포토] 올겨울 초히트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‘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(이하 토끼 모자)’다. 말 그대로 길게 늘어진